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들어선것 같네요... 올 여름은 무지하게 더웠던것 같습니다. 그 무더위 속에서도 성큼성큼 가을이 묻어나더니.. 이젠 무더위도 한풀 꺾여 화창하고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이렇게 좋은날.... 서로 아끼고 나눌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선생님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있습니다. 9월 말부터 3개월정도 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치과진료봉사를 하실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진료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서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진료는 매주 토요일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하시고 싶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