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조사한 치과위생사 지역별 급여 현황에 따르면 22.1%가 18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를 지역별로 보면 실 수령액 수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평균 실 수령금액이 가장 높았다.
250만원 이상을 받는 치과위생사는 28.4%였다.
220만원에서 250만원을 받는 위생사는 21.5%였다.
200만원에서 220만원 18.5%,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받는 경우는 14.9%에 달했다.
180만원 미만은 16.7%에 달했다.
경기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22.1%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250만원 이상(20.9%), 200만원~220만원(20.2%), 220만원~250만원(18.5%), 180만원~200만원(18.3%)순이었다.
인천의 경우 180만원 미만과 200만원~220만원이 21.6%로 가장 많았다.
220만원~250만원(19.5%), 250만원 이상(19.2%), 180만원~200만원(18.1%)순이었다.
강원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43.3%로 가장 많았다.
2위는 180만원~200만원(20%), 200만원~220만원(16.9%), 250만원 이상(13.1%), 220만원에서 250만원을 받는 위생사는 6.2%에 불과했다.
대전충남의 경우는 180만원을 받는 치과위생사가 28.7%로 가장 높았다.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받는 치과위생사는 20.7%였다.
200만원에서 220만원을 받는 치과위생사의 비율은 18.4%였다.
220만원에서 250만원 이상을 받는 치과위생사는 17%였으며 220만원에서 250만원을 받는 치과위생사의 비율은 15.2%였다.
충북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31%로 가장많았다.
180만원~200만원은 22.8%로 나타났으며 200만원~220만원(18.8%), 250만원 이상 (15.2%), 220만원~250만원(12.2%)순이었다.
경남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41.3%로 가장 높았다.
180만원~200만원, 220만원~250만원(18.5%), 250만원 이상은 10.5%에 불과했다.
대구 경북은 180만원 미만이 3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250만원 이상은 15.9%였으며 180만원~200만원(19.8%), 200만원~220만원, 220만원~250만원(14.8%)순이었다.
울산은 180만원 미만이 45.9%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200만원~220만원(20.3%), 180만원~200만원(16.5%), 220만원에서 250만원(12%), 250만원(5.3%)이상 순이었다.
부산의 경우는 180만원 미만이 31%, 200만원에서 220만원(19.3%), 180만원에서 200만원(17.8%), 220만원~250만원(16.3%), 250만원 이상(15.5%)순이었다.
광주전남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48.3%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180만원~200만원(19.8%), 200만원~220만원(13.6%), 250만원 이상(9.4%) 220만원~250만원(5.4%)순이었다.
전북지역은 180만원 미만(57.6%)이 가장 많았으며 180만원에서 200만원(15.3%), 200만원~220만원(12.3%), 250만원 이상(9.4%), 220만원~250만원(5.4%)순이었다.
제주는 180만원 미만이 32.3%로 가장 높았으며 180만원~200만원(29%), 200만원~220만원(22.6%), 250만원 이상(12.9%), 220만원~250만원(3.2%)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