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영풍문고와 ‘미소나눔 캠페인’
이달부터 영풍문고 10개 지점에 스마일 모금함 설치… 스마트폰 활용 기부도 가능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영풍문고(대표 최영일)와 함께 이달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치료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캠페인의 일환인 ‘미소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소나눔 캠페인’은 영풍문고 10개 지점(사당점, 신림포도몰점, 분당서현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왕십리점, 종각종로본점, 여의도IFC몰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홍대점) 내에 스마일 모금함을 설치해 누구나 언제든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로페이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더욱 간편하고 언택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기부 방법도 확장시켰다.
아울러 영풍문고 10개 지점 내에 설치된 스마일재단 배너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해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대국민 인식제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 추첨을 통해 스마일 기프트 세트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치아는 1차 소화기관으로서 구강질환으로 인한 저작의 어려움은 영양섭취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전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며 “제로페이 QR코드로 디지털 기부를 활성화시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부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영풍문고와 함께하는 ‘미소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치료비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기사원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16
댓글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