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구강증진 위한 봉사-후원 이어지길”
지난 5일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 회원 24명, 스마일 재단에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전달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이하 PFA) 한국회(회장 김현철)은 지난 5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 이하 재단)에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한국회 PFA 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PFA가 후원하고 리빙웰치과병원에서 주최한 강연에서, 장애인구강건강 증진에 관심이 많은 회원 24명의 회비를 후원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
김현철 회장은 “신체적,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스마일재단의 활동이 더 많은 PFA 한국회 회원들과 치학계의 모든 영역에서 일시후원, 정기후원, 재능기부 보철치료 및 이동진료봉사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구강문제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PFA 한국회 회원분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PFA는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립한 국제적인 단체로 치의학교류, 의료봉사 및 복지사회공헌 등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FA 한국회는 치의학계의 다양한 기술 및 지식 도입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최근 기능통합치의학의 임상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 정립을 위해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기사원문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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