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유튜브로 건강정보 전달
작성자정보통신위원회
등록일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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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히히랄라’ 개설
역사 속 질병 등 소통·재미 추구
▲ 심평원이 지난 3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를 개설했다.<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지난 3일 신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를 개설했다.
대국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개설된 유튜브 채널 히히랄라는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상식, 질병정보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히히랄라 속 콘텐츠 ‘헬스tory’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역사 속 인물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들이 겪었던 질병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건강한동화’는 우리가 알던 고전동화와 건강지식을 접목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건강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건강처방전’은 건강에 대한 짧은 콩트와 전문의의 의학적인 설명 및 관리법을 곁들여 국민 누구나 연령대에 관계없이 흔히 갖고 있는 건강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 깊게 파고든 유튜브 매체에 심평원의 새로운 채널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