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회,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동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가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2021 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뜻깊은 소식을 전했다.
전북회가 참여한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지역 여아들이 월경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면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015년부터 가난과 문화적 관습으로 인해 생리, 조혼, 원치 않은 임신 등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 여아들을 위해 전개하고 있다.
전북회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직접 면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 바느질하면서 전 세계 취약한 여아들이 건강하게 권리를 보호받기를 바랐다. 이러한 캠페인이 더 많이 알려지고 다른 분들이 적극 동참하길 바랐다. 일상이 희망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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