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온정을 나눠요’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1,000장 후원
지난 6일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1,000장 후원 활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1월 6일(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추운 겨울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대전‧충남회 임원진은 지난 6일 현장에 직접 참여해 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뜻깊은 활동을 함께한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주변 이웃들과의 관계가 점점 소홀해지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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