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 영어스피치 콘테스트 경진대회 진행
마산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구효진)는 11월 4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 치위생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심사에 합격한 10명의 학생이 최종 본선에 참가하였다.
Life is full of unexpected things를 발표한 강혜민 학생(1학년)이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전은주 학생(2학년: Most memorable clinical practice), 황은정 학생(2학년 How to restore my self-esteem), 최유경 학생(2학년, Towards my dream)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까지 4년간 이어져 온 마산대 치위생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는 전공 관련 지식과 영어말하기 체험을 통한 창의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마산대 치위생과는 “학과 내 참여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코로나19로 해외탐방 및 교류활동이 제한되면서 위축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매년 발전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알아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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