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군산 소재 시민단체와 함께 봉사활동과 캠페인 열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한은정, 이하 전북회)는 지난 23일(화)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살맛나는민생연대와 함께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북회는 이날 소외된 독거어르신들과 조손 가정, 치매와 장애, 희귀병, 방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고 정성 가득한 반찬을 배달하여 안정적인 식사생활을 유도하고,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는 귀한 자리에 함께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칫솔 바꾸기 캠페인을 독려하고, 칫솔 교체시기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새 칫솔로 교체할 수 있도록 홍보지와 칫솔을 반찬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을 함께한 전북회 한은정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계속된 나눔 활동이 연계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