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 예방 진료의 New Trend 공개
2021년 추계학술집담회 성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11월 14일 실시간 온라인강의로 ‘2021년 추계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정 회장의 개회사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학회가 실천 교육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강의 주제로 채워졌다.
첫 번째 강의는 오해실(GC KOREA 예방팀) 선임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구강기능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강의는 Celso Da Costa(Head of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가 연자로 나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코로나 19를 이유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확장 및 구강 내 변화에 따른 업무 변화에 대해 도움을 줬다는 평가와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임상의 질을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다음에도 더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위생학회는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실무 위주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12월 18일에는 ‘치주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1년 학술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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