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임상 치과위생사들 의견 나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 이하 임상회)에서 2022년 첫 행사로 ‘병원 대표치과위생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상회는 지난 3월 26일 토요일 12시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학원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등 전국의 대학병원 및 네트워크 치과병원 15개 병원의 대표 치과위생사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2022년은 3주기 치과병원 인증조사가 시작되는 해이고 올해 인증을 받는 대학병원 및 치과병원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임상회에서는 이번 대표치과위생사 간담회에서 인증조사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먼저 임상회 김선경 회장이 3주기 인증기준(1,7,11장)에 대해 설명했으며, 남정란 팀장(조선대학교치과병원 진료지원팀장)이 감염관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이 끝난 뒤 해당 내용을 토대로 한 토론회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임상치과위생사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각 병원 대표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발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를 마친 임상회는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임상치과위생사, 나아가서는 치과위생사 전체에 대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및 토론을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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