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위생사회, 올해도 구강건강지킴이 역할 든든
구강용품 전달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 이하 서울시회)가 3월 29일 성동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치아건강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유미 보건이사와 김지현 보건위원은 “입속 건강을 위한 실천 약속” 홍보 브로셔, 구강관리위생용품(칫솔, 치약, 치간치솔, 치실) 100세트 및 구강보건 교육을 위한 영상자료 등을 전달했다.
성동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박미라센터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추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보건교육 및 주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상자들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이 이루어지길 희망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치과위생사회의 구강건강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회 측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유행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들의 입 속 세균관리를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고 전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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