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 양송이 교수 대한치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지난 15일,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우수논문상 받아
▲건양대 치위생학과 양송이 교수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치위생학과 양송이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제5회 사단법인 정기총회에서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Cytokine release from organotypic human oral tissue following exposure to oral care product chemicals’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 교수는 논문에서 국제적 추세로서 치과 의료기기의 구강 점막 자극성을 평가하기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구강점막 모델에 구강 케어 제품의 원료 물질을 적용 후 인공구강점막 모델로부터 방출되는 사이토카인을 평가해 인체 대체 모델을 이용한 국소독성 동물대체시험법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양 교수는 “치의학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치과 의료기기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불필요한 동물의 희생을 줄이며 동물대체시험법을 확산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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