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신규‧저년차 치과위생사 대상 외과 파트 임상교육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순례, 이하 경기도회)가 지난 5월 29일(일), ‘신입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상교육은 경기도 성심치과(성남시 소재)에서 경기도회 회원 신입치과위생사(2022년 졸업생, 임상 저년차)를 대상으로 외과 파트 임상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원데이 과정(교육비 무로)으로 진행됐다.
 
임상교육은 △외과적 발치(Surgical extraction)의 준비과정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임플란트 수술의 준비과정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 과정(덴티움 Kit)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모형을 이용해 회원들이 직접 수술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신입이라 외과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임상 현장에서 술식 참여 기회가 적고,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어 제자리걸음이었는데 좋은 교육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경기도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병원 임상실습을 대신해 신입 치과위생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임상실무 중 요구도가 높은 외과파트(난발치, 임플란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짧은 시간이나마 이번 교육이 회원 여러분의 임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1차 임상교육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더불어 2차 임상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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