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아우스빌둥 기반 기술로 VR, AR 기반 치과 교육용 시뮬레이터 실습
치위생 교육과정에 치과의료 및 교육 환경에 적응할 기회 기대

(왼쪽부터) 김동애 교수, 박은정 대표, 전현선 학과장

여주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전현선)는 지난 5월 20일 VR, AR 기반의 치과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국내 도입해 보급하고 있는 ㈜디알뷰(대표 박은정)와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 

㈜디알뷰는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무연 방사선 차폐시트및 방어복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AR과 VR 기반의 전문가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용 시뮬레이터 ‘Pvix Oral’과 최신광학 기술 기반의 실시간 위치 추적 임플란트 네비게이션인 ‘IRIS’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갖춘 3D‧4D 시뮬레이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MOU를 진행한 김동애 교수는 “여주대학교 Y-아우스빌둥 산업체 협력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디알뷰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교육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 참여 및 협력 교류를 통해 빠르게 변화는 치과의료 및 교육 환경에 적응하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고 전했다. 

전현선 학과장은 “디지털 장비의 보급 및 치과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반의 교육체계는 중요한 교육의 전환점이며, 변화의 큰 흐름으로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치위생 교육과정에 VR과 AR 기반의 다양한 교육 장비가 활용돼 치위생 교육의 새로운 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은정 대표는 디알뷰가 보유중인 AR과 VR 기반의 3D‧4D 치과시뮬레이터 교육센터와 연계해 치위생과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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