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남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지난달 30일, 진주보건대 찾아 구강관리 캠페인 열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이미옥, 이하 경남회)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회는 지난 5월 30일 진주보건대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학생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회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확산을 위하여 이번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의 ‘건강한 백세, 건강한 치아’라는 주제와 슬로건을 동일하게 캠페인 테마로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초고령 사회에서 구강질환 예방이 국민이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건강한 구강 관리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건강관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마친 경남회 이미옥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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