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지역 내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해 구강보건 활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가 지난 6월 9일(목) 지역 내 소재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회는 “그동안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대면으로 진행해왔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변화에 따라 캠페인을 대면으로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혜원장애인종합복지완을 방문한 충북회는 입속 세균관리 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등을 설명하는 등 스스로 구강관리과 원활하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강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회는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묵묵히 수행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 시 한번 하게 되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충북회의 캠페인에는 청주 올바른치과의원에서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해 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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