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구강보건을 위해’ 충북회, 회원들과 함께 그린나래진료소 봉사 활동 진행
회원들과 함께 이달 초부터 치과진료 봉사 나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혜정, 이하 충북회)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진료 봉사에 나섰다.
충북회는 이달 초부터 청주시 그린나래 진료소에서 재가중증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에 회원들과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그린나래진료소는 청주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1층에 위치한 시설로, 재가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교정, 임플란트를 제외한 모든 치과진료 및 예방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충북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달부터 회원들에게 홈페이지 공지 및 SMS 안내를 진행해 참여자를 모집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충북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료소 봉사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7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봉사에 참여할 회원 10명을 모집해 매주 함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목)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성 치과위생사는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봉사를 통해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회는 “새로이 봉사활동을 위해 나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들과의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기사 원문 : http://news.kdha.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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