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스탭위한 보험청구 시리즈 실시간 강의
청구버튼만 외우는 보험청구 이제 그만!
덴탈브레인, 주도적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실시간 강의 실시
치과스탭을 위한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강의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9월부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근 급여비용의 청구 건수 증가로 개원가의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오류와 진료 적정성 평가 등 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급여비용 청구의 조정 또한 많아지고 있다.
특히 보험 청구 프로그램은 실행 버튼에 여러 가지 행위를 묶어서 세팅해 청구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만 청구 버튼에 세팅되어있는 진료내용과 실제로 제공한 진료행위가 다를 경우 진료기록부상의 기록과 다른 내역을 청구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병명의 정확한 정의를 습득해 진료술식에 따른 처치버튼을 보험청구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 청구 담당자가 실제 제공한 진료행위에 따라 주도적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덴탈브레인은 시리즈 보험청구 강의를 기획했다.
이번 강의의 연자는 치과 보험청구 실무 서적 분야 베스트셀러인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의 공동저자인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가 맡았다.
오는 9월 2일 오후 9시에는 ‘주도적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1탄-치주치료 상병명 케이스별 적용과 보험청구 방법’ 강의가 진행된다. 총 50분 동안 진행되는 강의에서 윤 강사는 케이스별 챠트 예시를 통해 임상에서 치주치료에 대한 진료청구별 상병명 적용하는 법과 보험청구 시 삭감을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르게 상병명을 적용하는 법 등을 짚어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주상병과 부상병을 구분해 청구하는 방법과 치주치료의 다양한 케이스별로 상병명을 적용하는 방법 등을 최신 파노라마 사진과 임상 사진, 다양한 챠트 예제 등을 통해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9월 3일 오후 9시에는 ‘주도적 치과보험청구 시리즈 2탄-헷갈리는 난발치, 매복치 발치 보험청구’ 강의가 50분 동안 진행된다. 해당 강의에서는 매복치 발치 시 챙겨야 할 것과 복잡매복인데 난발치로 착오 청구된 케이스를 살펴보고, 난발치 적용 케이스, 난발치와 보험 임플란트 동시 청구 시 방사선 청구 방법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윤경희 강사는 “진료 술식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차트와 청구버튼만을 외워서 수학공식처럼 보험청구 하는 것은 급여비용 청구의 조정으로 이어지게 된다”며 “시리즈 강연을 통해 청구프로그램에 의지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올바르게 보험청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에 받고 있으며, 접수 마감은 9월 1일까지이다. 강의 당 수강료는 일반 회원 4만 원, 덴탈브레인 유료 회원 2만 원이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s://www.dentalarirang.com)
기사 원문 :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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