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 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등록일2006-05-22조회46769
영유아 ․ 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지난 4월 24일 보건복지부와 7개 단체가 ‘구강건강 정책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영유아 및 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사업이 진행되었다.
치과의사협회는 구강검진을 담당하고 치과위생사협회는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한다. 이것은 전적으로 대 국민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이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교육 업무를 사회적으로 확고히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구강보건교육 대상자는 한국국공립유치원연합회와 대한노인회를 통해 보건복지부에 신청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의 주최는 보건복지부이며 치과위생사협회는 협약체결에 의해 봉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회원의 봉사와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교육 봉사에 참여자를 위해 사전 교육으로 각 시도회 보수교육으로 ‘영유아 및 노인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정책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교육업무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
치과위생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아래의 카페에 가입하시고 희망하는 교육기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dheducation
협약기관 : 보건복지부, 대한치과위생사회, 대한치과의사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기재협회, 대한노인회,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협약내용 : 국가의 한정된 인력과 자원을 보완하여 구강검진, 상담과 교육수혜 기회가 취약했던 영유아, 노인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자 치과위생사, 치과의사 자원봉사자(각 2천명)가 보육시설 ‧ 유치원의 영유아 및 경로당 ‧ 노인복지관의 노인 등 40만 명에게 검진, 상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구강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한정된 정부자원을 보완한 선진적 건강관리체계를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