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저희가 고심하고 있는 문제를 꼬집어 주시니 저희 지회의 현 상황을 좀 말씀드리는게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보수교육은 1년에 협회에서 두 번 (학술대회) 각 지회에서 두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서울시회에서는 4월 과 10월 같은 주제로 하게 됩니다.상반기에 참석 못하신 분들은 하반기에 참석할 수 있도 록 하고 있는데요 정말, 역시나 서울에 거주하고 근무하고 있는 회원 이 400명은 넘을거 같은데 1년에 평균 400명 정도만 보수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하반기때에는 날짜를 수정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괜찮은지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날짜를 맞추는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아마 그렇다고 치과를 문닫는 병원들이 있을까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날짜 문제도 생각은 하고 있는상태구요... 보수교육 횟수를 늘린다는 것도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일년에 두번씩하는 보수교육 규모를 횟수를 늘린다는 것도 많은 인력 과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현재 저희 서울지회의 재정적인 여건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게 각 지구별로 분회를 만들어서 보수교육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안도 있습니다. 그럼 회원파악이 제대로 되어야 할텐대 자주 이직이 생겨나고 회원들 의 신고자체가 잘 안되는 관계도 있고, 새로 치과들이 생겨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여건들이 있어서 지금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운영에 대한 한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우리의 현실입니다. 서울시회 임원활동 하신 분들도 근무하는 곳에서 얽메이다 보니 시간 투자가 어렵고 ,,,많은 회원님들이 도와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아니 조만간 회원님들의 정확한 신상파악을 위하여 협조를 구할것이니 그때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